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국내 모바일게임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25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남아 북미 유럽 중국 등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추진중인 한콘진은 우선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17층에서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제작 기업인 넥스트퓨처랩(대표 권훈상)의 주관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을 소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주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는 약 18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콘진은 현지 진출 정보 및 비즈니스 모델 및 문화코드 컨설팅 서비스 계획등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콘진은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북미시장, 9월에는 유럽시장, 12월에는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