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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엔씨소프트부사장,사장승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1-23

윤송이 엔씨소프트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 겸 NC West CEO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이는 해외서비스에 힘을 주겠다는 엔씨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 윤송이 사장 승진을 포함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진수 전 최고운영책임자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성룡 R&I센터장, 이재준 AI Lab실장, 심마로 인프라플랫폼실장 겸 모바일게임개발1실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으며 해외법인에서는 쳔시 가매즈 NC West HR Head가 상무로 승진했다.

엔씨의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해외 자율에 맡기다 시피한 자회사에 김택진 대표의 최측근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힘을 실어줬기 때문이다.

윤송이 사장은 수학 천재, MIT 재학 등의 화려한 이력을 지녔으며 와이더댄닷컴 이사, SK텔레콤 상무를 거쳐 지난 2008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았다.

한편 엔씨는 지난해 글로벌 서비스와 플랫폼 전략을 포함한 엔씨클라우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전략이 적용된 모바일게임 다수와 온라인게임 마스터X마스터 리니지 이터널 등 신작들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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