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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4강]OMG기선제압1세트선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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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오마이갓(OMG)이 라이벌 스타혼 로얄클럽을 압도적인 차로 꺾고 1세트를 가져갔다.

1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4강 B조 1세트 경기에서 OMG은 29분 만에 2만골드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로얄클럽을 손쉽게 꺾었다.

OMG의 승리는 상단 공격로 담담 고고잉 가오 디핑과 러브링 인 러의 합작품이었다. 가오 디핑은 장기인 럼블을 선택해 팀의 교전을 이끌었다. 인 러도 카직스로 전 공격로를 오가며 활약했고 앞도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두 선수의 활약은 다른 공격로의 우위로 이어졌다. 특히 드래곤 전투에서 이어진 하단 공격로 교전에서 킬 스코어 격차가 벌어지면서 산 구오 준리앙이 성장한 점이 컸다. 가오 디핑의 교전개시에 보조를 맞출 챔피언들이 크게 성장해 대규모 전투는 물론, 시야 장악 측면에서도 크게 앞섰기 때문이다.

OMG는 21분경 상단 포탑을 파괴하고 내셔 남작(바론)을 챙기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레벨과 아이템 보유상황, 버프까지 앞서다 보니 상대 로얄클럽은 수성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OMG의 진격은 멈출 줄 몰랐고 경기시작 29분여 만에 2만골드 이상의 차이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 4강 A조
오마이갓(OMG) 1대0 스타혼 로얄클럽
1세트 OMG 승-패 로얄클럽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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