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모바일 액션 소셜 RPG 블러드스톤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핵&슬래시 장르의 역동적인 액션이 모바일 환경으로 구현됐다. 또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변모시키는 특화 시스템이 돋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심복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파티를 구성하는 전술적 플레이가 지원된다.

그동안 이 회사는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검증에 나섰다. 이에 정식 서비스는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유저 기대감을 충족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 보답에 나선다. 이는 사전등록 유저가 캐릭터 생성을 하거나, 레벨 달성 및 30레벨 인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한편 블러드스톤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