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나토르 몬스터친구들 등을 선보인 네오아레나가 신작 공세를 이어나간다.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올해 하반기 닌자캣3D 토이즈(가제) 등을 비롯한 모바일게임 신작 3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발표한 곰즈게임스튜디오의 닌자캣3D와 젬플레이의 신작 토이즈(가제) 4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진행 중이다. 또 비공개 신작을 조만간 발표하고, 이달 중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최근 베나토르를 구글 플레이에 선보였으며, 연이어 카카오 플랫폼 신작 몬스터친구들을 론칭했다.

특히 베나토르는 구글 플레이 추천게임으로 선정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오는 3일부터 홍보모델 유세윤이 등장하는 광고 등이 게재됨에 따라 이와 같은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