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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시즌2코드S결승,SKT내전성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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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소속 어윤수(저그)와 김도우(프로토스)가 결승에서 맞붙는 팀킬 매치를 벌인다. 같은 팀소속 선수가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2012 핫식스 GSL 시즌 1 박수호와 정민수(당시 MVP)의 결승전 이후 약 2년 만이다.

어윤수와 김도우는 그래텍(대표 곽정욱)이 주최하는 2014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2의 코드S 부문에서 우승자 자리를 놓고 오는 28일 맞붙는다. 결승전은 서울시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 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생애 첫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김도우는 16강과 8강에서 SK텔레콤 동료 선수들을 차례로 잡아내 팀킬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반면 어윤수는 2013 WCS 코리아 GSL 시즌 3, 2014 핫식스 GSL 시즌 1에 이어 3회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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