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니트로젠(대표 이장욱)이 개발한 실시간 자원전쟁 MMORPG 매드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멸망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델카, 나크 등 종족 간 대립과 갈등을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된 전쟁을 비롯해 AOS 장르적 요소가 도입된 배틀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미 이 회사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또 이번 공개 서비스는 이와 같은 피드백이 적극 반영돼 이전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제공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향후 정식 오픈까지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지난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가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