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크리티카 등 5개 신작 RPG를 올 여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이 출시를 예고한 작품은 크리티카모바일, 몬스터피커, 타이탄워리어, 판타지워로드, 캐슬판타지아등 5개 작품으로 게임빌 자체 개발 게임 3개를 포함하고 있다.

크리티카모바일은 다이내믹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장르이며, 몬스터피커는 소셜 RPG장르로,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싱글 3인 파티 플레이와 대규모 보스 레이드가 주요한 콘텐츠다.

액션 3D 타이탄워리어는 핵엔슬래시 액션의 쾌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킬 콤보 등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판타지워로드는 게임빌의 자회사 게임빌에버가 개발한 소셜 네트워크 RPG로 워로드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전략적 전투가 돋보이는 월드 보스, 글로벌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웠다. 이외에도 캐슬판타지아는 영웅을 육성하고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RPG다.

게임빌은 안정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내달부터 모바일 RPG 게임 5개를 모두 스테디셀러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