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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1Q매출244억원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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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44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3%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한 수치다.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은 국내를 비롯한 중국에서 확산성밀리언아서 매출 감소와 1분기 신작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유료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6를 비롯해 세가에서 개발한 체인크로니클,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의 마징가 절벽대전 등 4개 모바일게임을 론칭했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2분기부터 러닝, 퍼즐, RPG, SNG 등 다양한 장르 신작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이 회사는 지난달 국내와 유럽을 포함한 150개국에서 축구 시뮬레이션 원포일레븐을 론칭한 가운데,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상태다. 이에 내달 브라질 월드컵 시기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 공세에 나선다.

여기에 2분기 중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현지에서 사전등록 참가자가 93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 일본 스퀘어에닉스 모바일 RPG 신작을 비롯해 20개 이상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를 타깃으로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전동해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올해 공격적인 모바일사업 전개를 위해 인력 충원 및 투자를 진행했으나, 1분기 신작 부진으로 단기적인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확장은 흔들림 없이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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