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2일 짜요목장이야기를 출시했다.

짜요목장이야기는 주인공이 목장을 경영한다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이다. 이 작품은 간편한 터치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는 귀엽고 깜찍한 2D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짜요목장이야기는 쉬지 않고 이어지는 우유 생산과 수집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진행 방식이 특징이며, 모은 우유를 판매한 수입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경작지를 가꾸는 등 이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목장을 꾸밀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미션으로 게임의 활력을 주며, 목장 동물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픽토소프트가 함께 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