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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크로노블레이드`퍼블리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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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부문대표 조영기)는 12일 미국 개발업체 엔웨이(대표 김태훈)와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RPG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엔웨이가 개발 중인 크로노블레이드의 한국 판권을 비롯해 아시아(중국 제외) 및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판권을 확보했다.

김태훈 엔웨이 대표는 크로노블레이드를 시작으로 넷마블과 함께 앞으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적극 진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영기 CJ E&M 부문대표는 우수한 개발력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개발사의 작품이라 기대가 크다며 상호 긴밀한 파트너tlq을 구축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웨이는 누리엔소프트와 픽셀베리의 대표를 지낸 김태훈 대표와 닌텐도 아메리카 사업개발 총괄 토니 하먼대표, 레밍스 및 그랜드쎄프트오토 등의 개발을 주도한 데이브 존스(Dave Jones) 대표 3인이 공동대표로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디아블로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 외 블리자드, 액티비전, 루카스아츠, 엔씨소프트 출신의 실력파 개발진 40여명이 근무 중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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