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드래곤네스트`모바일언제나오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15

width=528
드래곤네스트 등 액션 RPG를 통해 개발력을 인정 받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올해는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상반기 중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를 공개하고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잡았으나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 서비스 중단이 결정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할 카드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신작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액토즈소프트와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더해질 전망이다. 액토즈가 밀리언아서를 잇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중 하나로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지스타를 통해 헬로드와 함께 공개된 이후 상반기 대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증권가 연구원들은 액토즈와 더불어 이번 신작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출시 일정 지연 문제 역시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것이다.

올해 모바일게임 시장은 한층 심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다중 접속이 가능한 RPG 장르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신작이 트렌드 흐름과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작품은 드래곤네스트 액션성과 타격감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여기에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지원되는 가운데 소셜 요소가 결합돼 편의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