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의 후속작 네이비필드2가 오는 10일 첫 국내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는 오는 10일 온라인 해전 시뮬레이션 네이비필드2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해전 시뮬레이션으로 호평 받은 네이비필드의 정식 후속작으로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서비스 해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국내 서비스에는 해외 서비스에서의 피드백을 반영, UI를 비롯한 게임 시스템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해전 시뮬레이션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토조작과 숙련자들이 세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수동조작을 같이 지원해 다양한 유저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오는 8일 네이비필드1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 날인 9일 네이비필드2 티저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전 테스터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