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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中창유와전략적제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12-1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0일 창유(대표 왕타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신작 블레스와 프로젝트블랙쉽(이하 블랙쉽)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창유는 온라인과 모바일, 웹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대표 게임 기업으로, 지난 2009년 4월 나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이 회사는 중축 최대 게임 포털 17173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게임 조직과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해 개발력은 물론 퍼블리싱 운영 능력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다년간 축적해 온 서비스 노하우와 개발 역량을 결합, 블레스와 블랙쉽 두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두 게임 모두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중요한 작품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먼 왕 창유 부사장은 기업인 네오위즈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블레스와 블랙쉽 두 게임이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레스와 블랙쉽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와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각각 개발 중인 중세 팬터지를 배경으로 하는 RPG 게임이다. 특히 블랙쉽의 경우 이번 계약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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