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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자회사네오위즈랩해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6-18

네오위즈홀딩스(대표 나성균)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랩을 해산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시주주총회 특별결의에 의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으며 청산인을 선임해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 청산종결 등기는 오는 8월 21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네오위즈랩은 공식 해산된다.

네오위즈랩은 지난 2010년 네오위즈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된 모바일 플랫폼 기반 앱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네오위즈측이 모바일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편입한 스튜디오다.

그러나 네오위즈가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을 설립하자 모바일 조직이 여러개로 분산돼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해산을 결정하게 됐다. 네오위즈랩 인력은 네오위즈인터넷 산하로 편입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한 관계자는 자회사들이 각각 법인으로 나눠져 있지만 사실상 내부적으로는 많이 뭉쳐진 상태라며 이번 해산건도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할 뿐 내부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네오위즈는 올해 하반기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 합병건을 추진 중임에 따라 분산된 자회사들의 기능을 집중, 재구성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현재 네오위즈홀딩스 자회사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이든앤앨리스마케팅 등 4개 업체가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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