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회장 이대웅)는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2013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능성게임의 창조적 가치와 비즈니스 전략을 핵심주제로 열리게 된다.

특히 신기술 및 개발역량, 그리고 유통 및 활성화 전략, 효과성 평가, 심의 등 세부 과제별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다음은 주제발표 내용 및 발제자이다.

▲신규 기술 및 플랫폼(뇌파기술)=이재용 소소 연구소장 ▲ 체감형 융합형 기술 동향(동작인식 3D카메라 기술)=문재호 프라임센스 지사장 ▲ 기능성게임 개발 및 연구 현황=최일곤 네오스웰 대표 ▲ 국방 교육의료 환경 관련 기능성 게임개발 사례=파멜라 M 카토 PM카토 컨설팅 대표 ▲ 기능성 게임 유통 전략 = 이재성 엔씨소프트 전무 ▲ 기능성 게임 유통 활성화 방안=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등록자에 대해서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