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30일 PC방 전문 퍼블리싱 브랜드 플레이위드존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1만 4000여개 PC방을 대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그동안 축적한 관련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사, PC방, 유저 등 3자가 서로 유기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이 회사는 지난 24일 게임스쿨티지씨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첫 타이틀로 이클립스워의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클립스워는 팬터지 세계관 기반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 간의 대립을 다룬 MMORPG다. 이 작품은 모든 몬스터와 상대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무한변신모드가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