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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모바일진출1년만에`정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04-2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사업 진출 1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지난 26일 모바일 게임 사업 진출 1주년을 맞이했으며 바이킹아일랜드의 출시를 시작으로 1년 만에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업체로의 체질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총 14개의 타이틀을 출시했으며, 공전의 히트작 캔디팡 윈드러너 등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특히 이들 두 작품은 단시간 내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잡는 등 위메이드가 모바일업체로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이킹아일랜드는 서비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견조한 매출과 인기순위를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이 수명이 짧다는 오해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롱런게임으로 위메이드의 입지를 다져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윈드러너는 올 1월 출시 후,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무료인기 순위 1위, 역대 최단기간인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 기록,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모바일 게임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라인업들 간의 적극적인 크로스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모바일게임 고객센터 앱 위미를 론칭하기도 했다. 또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하며 분석된 사례와 축적된 데이터를 정보화 하고, 체계적인 론칭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체제구축에도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위메이드는 모바일 자회사인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고 유명 SNG 개발 업체 3개사를 인수하는 등 개발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 한 관계자는 지난 1년은 우리회사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시기였다며 향 후 1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결실을 거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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