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인터렉티브(대표 이세헌, 송지종)는 컨커엑스투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서버 오리온은 기존의 나선은하를 일부 개선해 나선팔 간격이 시간이 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한 개의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다중접속 전략시뮬레이션 작품으로 12종류의 함선을 생산해 행성을 점령하고 공격하는 게임이다.
또 이 작품은 유저간 심리적, 전략적 선택과 제국간 구도 등 다양한 행성의 배치와 점령에 따른 전략적 요소가 돋보인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