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11일 전략 SNG 신들의전쟁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달 중순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들의전쟁은 신과 영웅들의 전쟁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영웅 선택이후 성장을 위해 훈련을하고 동료들을 모아 마을 경영 및 다른 유저들과 전쟁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각종 장비와 영웅 획득이 가능하고 콜렉션 시스템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영웅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자동전투를 지원해 간단한 설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원시시대 마을을 경영하는 휴먼팩토리와 TCG 장르의 카드배틀게임에 이은 인터세이브의 모바일 야심작 신들의 전쟁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터세이브는 소재가 다른 여러 SNG를 출시함으로써 모바일게임과 특히 SNG 전문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