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오치 유이치)는 바이오하자드6의 PC버전을 오는 23일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해 10월 플스3와 X박스360 양 기종으로 발매되 인기를 모았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 라쿤시티 사건에 십여 년이 지난 2013년을 무대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번 PC 버전에서는 고해상도의 영상 출력과 게임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포인트를 모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무료 WEB 서비스 대응 및 콘솔 버전에 수록돼 있는 다양한 온라인 모드도 지원한다.
캡콤은 이번 PC버전의 첫 출시 특전으로 2개의 다운로드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팀을 통해서 서비스한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