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는 29일 각 사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충하기 위해 올 상반기 다날 및 계열회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다날,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게임즈 등 3개 회사 신입 및 경력사원 선발이 이뤄진다.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경영지원 등 전 사업본부 에서 인재를 채용하며 다날게임즈는 게임개발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 희망자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등 입사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회사 측은 우수 인력 영입을 위해 상시 인력풀을 관리하고 있다. 때문에 입사지원서를 보낸 지원자는 이번 공채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향후 수시채용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를 개발하고 해외시장을 활발하게 개척중인 다날이 새로운 인재 영입을 위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며 글로벌 결제기업 다날과 함께 미래를 개척할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