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대표 윤효성)은 ‘RF온라인’의 모바일 게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RF온라인’ 모바일 버전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7일 까지 8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 했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테스터들의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을 반영했으며 신규 시스템이 공개됐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신규 콘텐츠로 분대원 NPC 용병지원 시스템, 적 영웅 레이드 임추가 추가됐다. 적 영웅 레이드 임무는 상대방 족족의 영웅이 레이? 몬스터로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또 기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장신구 아이템도 장비별로 19개가 추가됐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의 경우에는 게임 내 보석 100개를 별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원터치 퀘스트를 통한 간편한 레벨이 특징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의 조합을 통해 최강의 전투력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적인 SNG와 달리 친구들과 협동이 중요한 파티 시스템과 레이드 시스템, 광산을 둘러싼 종족간의 광산 점령전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재미요소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