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엔터테인먼트(대표 홍계운)와 니벤스컴퍼니(대표 황성민)는 24일 아이큐팡포카카오(이하 아이큐팡)의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큐팡은 해외 유명 대학원 출신 기획자가 참여해 인텔리전트 캐주얼 퍼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발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개념의 두뇌개발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여러 명문대학 출신 교육전문가 및 멘사 클럽 회원들에게 검증을 받았다.

이 작품의 진행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이뤄지며 떨어지는 1에서9까지의 숫자 블록을 조합해 10을 만드는 방식이다. 개수 제한 없이 10을 완성하면 선택된 숫자 블록이 모두 터지면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숫자 블록 조합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거나 콤보를 쌓으며 몰입할 수 있다.

홍계운 푸토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이번 카카오 게임하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이큐팡을 통해 주위친구들과 함께 아이큐 등급을 올리며 선물도 받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