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장현우)는 ‘헬로슈퍼마켓’에 개그콘서트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저들이 친구들과 함께 슈퍼마켓을 운영해 나가는 모바일 SNG다. 지난 11월 말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돼 현재 네이버 N스토어 국내 게임 순위 1위에 랭크돼 있다.

KTH는 브라우니 소속사인 타조(대표 김세영)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유저들이 작품내에서 브라우니를 슈퍼마켓 파트타이머로 고용하거나 브라우니 주니어로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혁신 KTH 올스타모바일 PM은 “카카오 겡미을 통해 캐주얼 게임 유저층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져 ‘헬로슈퍼마켓’도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음달에는 길드 시스템인 프랜차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슈퍼마켓’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N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