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텐즈소프트가 개발한 ‘크리스탈헌터’를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니티 3D 엔진을 이용해 만든 스마트폰용 게임이며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 U 앱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크리스탈을 향해 다가오는 적들과 싸우는 모험을 다룬 게임이며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구현된 팬터지 세계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또 스토리 흐름에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는 RPG 요소가 합쳐진 복합장르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탄막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선사한다.
이밖에 컴투스 허브에 로그인해 유저 간 랭킹 대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무기를 단계별로 조합해 성장시켜가는 요소도 함께 탑재됐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