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는 오는 15일부터 액션 MORPG ‘이스타온라인’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간편한 조작과 PVE 던전을 비롯해 개성있는 캐릭터와 캐주얼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지난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캐릭터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OBT는 유저 편의성과 캐릭터 밸런스 부분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 이번 테스트는 30레벨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고 최대레벨과 스테이지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갤럭시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게임·문의 게시판에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신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