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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즈`주말돌풍불까…빅3틈새겨냥`고군분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7-0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야심차게 선보인 레이더즈가 에픽몬스터 레이드 콘텐츠를 앞세워 주말 저녁 MMORPG 유저들을 잠 못들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더즈가 대작들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유저들은 1레벨부터 최고레벨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뤄지는 에픽 몬스터와의 치열한 전투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개발사인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가장 자신 있어 했던 부분인 레이드는 유저들 간 협동과 유저 자신의 콘트롤에 향방이 갈리는 콘텐츠다.

게다가 혼자서는 클리어하기 힘든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쾌감은 레이더즈에서 충분히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레이더즈가 첫 출발부터 순항을 이어가며 차세대 MMORPG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해놓은 클래스나 직업 구별 없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

유저들은 자신이 300여개가 넘는 스킬 중 원하는 스킬만을 골라 찍을 수 있어 전투와 마법, 치유까지 캐릭터 하나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는 유저에게 특정한 역할을 맡기기 보다 위기 상황을 액션과 콘트롤을 통해 극복하게 하겠다는 개발사의 의지다.

아울러 레이더즈의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도 틀에 짜여진 액션과 전투보다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긴장감에 호응하고 있다.

현재 레이더즈3일차 오픈베타 서비스 중으로 초보부터 고레벨 유저들까지 적절히 플레이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동접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대작 세작품이 나눠갖고 있는 가운데 레이더즈가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주말 시장의 향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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