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라인버즐`하루만에200만돌파`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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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6
NHN(대표 김상헌)은 라인버즐이 공개 하루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세계 8개국 앱스토어 무료앱 부문 종합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엔필(대표 이승훈)이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으로 지난 1월 NHN에서 국내 출시해 인기를 얻은 버즐:잃어버린 깃털을 리뉴얼한 신작이다.
라인버즐은 지난 4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공개된 이후 하루만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을 달성했다.
현재 라인 이용자는 라인버즐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NHN은 다운로드를 실행한 이용자에게 버즐 스티커 1종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NHN은 라인을 통해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인’은 전세계 2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4500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다.
NHN은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헬로,프렌즈인도쿄를 통해 라인 채널을 발표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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