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신작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레드블러드는 지난 해 10월 1차 테스트를 실시해 멀티타깃팅, 몰이 사냥, 콤보 시스템 등 게임의 기본인 전투를 성공적으로 점검했다.
이 기간 동안 총 5000명의 테스터 중 95%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등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네 번째 캐릭터 총검사와 함께 대표 콘텐츠인 가문 시스템이 전격 공개된다.
또한 최고 레벨을 40레벨로 상향됐으며 2개의 신규 필드, 일일 평판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평판 지역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