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드림(대표 조원희)은 11일 오빠 도와줘 온라인을 앱스토어, T스토어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여동생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비주얼적인 재미가 있으며 천사vs악마 시스템을 통해 여동생의 성향을 선과 악 중 하나를 선택, 이야기를 끌어가게 된다.
또 유저는 다양한 미션과 액션 전투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동생과 대화하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등 작품 내 여동생과 교감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이 작품은 실시간 AI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다른 유저와 상호 대립하거나 협력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 작품은 이미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4개국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 했다며 도와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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