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JCE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넥슨(회장 김정주)은 28일 공시를 통해 JCE(대표 송인수)의 최대 주주가 김양신 외 12명에서 넥슨코리아 외 10명으로 변경돼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넥슨은 2대 주주인 백일승씨의 지분율 6.04%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 22.45%로 최대 주주가 됐다. 김양신 JCE 의장은 지분율 10.37%로 2대 주주가 됐다.
백일승씨는 68만 7365주 중 10주만 남기고 잔량을 넥슨 코리아에 넘겼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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