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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수출3분기6197억원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12-14

게임산업이 전체 콘텐츠 상장사 가운데 매출은 약 21.4%, 영업이익은 약 34.9%, 수출은 약 6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발표한 2011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전체 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16조 2536억원, 수출은 29.9% 증가한 1조 83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수출의 경우 게임은 전년동기대비 33.1% 증가한 6197억원, 음악(공연포함)은 183.2% 증가한 593억원, 애니메이션은 28.0% 증가한 383억원 영화 는 123.9% 증가한 92억원 등이었다.

특히 게임은 전체 콘텐츠 상장사 매출 총 4조8902억원 가운데 21.4%인 1조465억원, 영업이익은 34.9%인 2655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수출은 67.5%인 2655억원을 나타냈다.

업체별로는 네오위즈가 매출과 수출에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9%, 70.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방송부문 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59%에 달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팬엔터테인먼트는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453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공연을 제외한 음악부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8.1% 증가한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업체중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전체 매출의 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3분기 콘텐츠 종사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한 52만4349명으로 집계됐다.

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이 유럽재정위기 대외 불확실성 등이 존재하고 있으나 종편채널개국 다매체 다채널화 등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흥원은 또 한류 바람과 함께 대작 게임들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반적인 콘텐츠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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