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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3일째흥행행진이어간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11-12

지난 10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지스타2011이 연일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스타 사무국은 행사 2일차(11일)에 총 5만2000천여명이 입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첫날 4만 4000여명이 입장한 것에 비해 약 8000여명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은 놀토인 12일에는 학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흥행성적을 갈아치울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스타는 관람객을 배려한 행사장 배치와 비지니스 강화가 눈에 띈다. 작년 최대 부스가 100부스인것에 반해 올해는 80부스로 줄여 통로를 넓게 확보했다. 또 홍보를 위한 포스터와 광고 등을 줄이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스타 사무국 곽병익 총괄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았다. 학생들이 쉬는 놀토인 12일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능효과 외에도 비지니스 B2B관을 강화해 작년보다 해외 바이어와 작품을 수출 하려는 국내 기업들이 많이 참여한 것이 입장객 증가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된다.

지스타를 통해 게임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 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도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참여속에 마무리됐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취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상담을 했다.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2일에는 기존 부스 이벤트 외에도 가족e스포츠대회와 초청 가족들과 함께하는 지스타 캠프가 열린다.

[부산=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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