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TG삼보-인텔아바오픈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방송대회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네오위즈는 참가 자격을 아바를 좋아하는 유저 5명이 한 팀을 이루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폭파미션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이번 대회의 예선전 1위 팀에게는 본선 진출권 외에도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대회TGA와 내달 23일에 태국에서 열리는 친선 국가대항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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