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 라이브젠(대표 허성신)은 28일 부터 신작 캐쥬얼 게임 ‘앵그리패밀리(Angry Family)’ 를 아이폰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iPhone, iPod 에서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셜 앱으로 제작되었다.
앵그리패밀리는 기괴함과 코믹함이 적절히 섞여 있는 공포를 주제로 삼았다.
풀 터치 캐쥬얼 게임으로 쉬운 터치 조작으로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가족이 휴가를 맞아 ‘공포문화체험’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주가 된다.
한국, 일본, 유럽,아프리카,중국,이집트 등 전세계 각 지역의 토속적인 ‘공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젠의 허성신 대표는 아이폰의 대표적인 비행슈팅게임인 아스트로윙(Astrowings)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형태의 캐쥬얼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인정 받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