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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횡스크롤액션게임미니파이터대만진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1-12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이 횡스크롤 대전 액션게임 미니파이터가 대만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CJ인터넷은 대만 최고 게임업체 카이엔 테크사(CEO 엽경원(葉慶元)와 미니파이터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안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미니파이터는 특유의 액션감과 캐릭터별 특성을 잘 살린 콘텐츠를 바탕으로 넷마블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넷마블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속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올초 대만에 진출, 현지 MMORPG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한 프리우스온라인, 3년간 꾸준한 인기 속에 대만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구마구와 더불어 대만 시장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보다 확고히했다.

대만 카이엔 테크사는 5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만 최고의 게임사로서 CJ인터넷의 마구마구를 회원 350만명이 찾는 최고의 온라인 캐주얼 게임의 자리에 올렸으며, 올초 프리우스의 서비스를 통해 MMORPG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카이엔 테크 엽경원 CEO는 지난 3년간 CJ인터넷과 긴밀한 합작을 통해 여러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미니파이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성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인터넷 이승원 이사는 카이엔테크사와 함께 이루어 낸 마구마구와 프리우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니파이터를 통해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블퀘스트 이상민 대표도 미니파이터의 대만 진출은 또하나의 글로벌 성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CJ인터넷은 올해 SD건담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대항해시대의 북미 및 유럽 시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차정석기자 cj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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