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야심작`네드`지스타서베일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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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7
위메이드의 아이온으로 불리우는 네드(NED가 지스타2010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내달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0에 MMORPG 야심작 네드를 출품한다고 27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위메이드는 네드의 시연버전을 선보이고 연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드는 위메이드가 5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내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 겨울 네드 출시를 앞두고 작품의 세계관을 담은 배경 원화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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