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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온라인오픈전부터동서양진영선택`격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0-21

열혈강호의 아버지 박지훈사단이 개발, 구름인터렉티브가 야심차게 서비스를 준비해온 팬터지 MMORPG 위온라인이 오픈전부터 동서양 진영 선택을 놓고 유저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져 화제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구름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준비중인 위온라인의 동서양 진영 선택 토론을 마련했는데, 유저들 사이에 팽팽한 토론이 전개되는 등 뜨거운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위온라인은 동서양의 대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14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진영 선택에 대한 설문을 진행중이다.

그런데 동서양간의 대립을 모토로 하는 만큼 진영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여서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의 유저들이 투표를 하며 각자 선택한 진영에 대한 토론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는 동양지역 54%, 서양지역 46%를 기록하며 동양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동양지역을 선택한 유저들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동양적 분위기가 좋아서 동방 예의지국~~ 예의 없는 것들은 가라 무협이 좋아서 등을 매력으로 꼽았다.

반면에 서양지역은 도끼의 매력 서양쪽 캐릭터들이 더 예뻐서 동양인으로 살아봤으니 캐릭은 서양을 선택하겠다 등 이색적인 답변이 올라왔다.

구름인터렉티브 기획마케팅 최종원 실장은 무협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동양을, 이국적인 팬터지를 선호하는 유저는 서양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동서양의 매력이 뚜렷한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진영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연일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고 있어 흥미롭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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