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스틸독(STEELDOG)’이 오늘 오후 2시부터 2주간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틸독은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한 대전 슈팅 게임으로 전투용 차량간의 포격과 충돌 액션묘사가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CBT를 맞이해 스틸독 최강자전을 개최하는 한편, 오는 18일에는 스틸독 CBT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사업기획실 신민균 실장은 “스틸독의 액션을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CBT를 통해 더 나은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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