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MMORPG ‘라스트카오스’가 홍콩에서 리뉴얼 재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2월 현지 퍼블리셔인 런업(Run Up Game Distribution Limited/대표 대니 리: Danny Li)을 통해 홍콩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라스트카오스는 지난 달 26일 ‘암영신세기(暗影新世紀)’라는 게임명으로 리뉴얼 론칭을 단행했다.
현지 상황과 요구에 발맞춰 신규 캐릭터, 맵, 아이템, 각종 게임 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진행된 이번 홍콩 재론칭으로 동시접속자수 약 400% 상승, 500% 이상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 호응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컨텐츠 보강과 프로모션를 펼치고, 유저간의 원활한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게임 캐릭터 육성 가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