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모본(대표 송상희)이 개발한 온라인 RTS ‘아발론온라인’의 GM과 이용자들이 직접 인터넷 방송을 진행할, 사내 방송실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차례 실시한 이용자 및 GM(Game Master) 방송은 누적 시청수 2만 건, 이벤트 참여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바 있어, 올해는 보다 발전되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의 구성과, 각종 장비를 갖춘 방송실을 개방해 원활한 방송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아발론 방송 시즌1’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이용자5인과 GM1인이 각각 BJ(broadcasting jockey)를 맡아, 차별화 된 주제하에 게임 팁과 노하우 및 업데이트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곧 예정중인 ‘아발론 온라인 연승전’ 역시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재구성을 통해, BJ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발론 방송 시즌1’ 은 게임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와 ‘아프리카TV’ 아발론 채널(http://afreeca.com/gmaval),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pot/wemade)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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