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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슈팅전성시대`활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3-18

비행슈팅이 비상할 채비를 갖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플루토의 G2를 시작으로 지팍스의 데드식스, 제이씨의 발키리스카이 등이 잇따라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비행슈팅은 MMORPG, FPS, 스포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그동안 출시된 에어로너츠, 나나이모 등 작품 대부분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비행슈팅은 MMORPG의 성장 요소와 FPS의 슈팅 요소, 그리고 스포츠의 캐주얼성까지 모두 갖추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지난 17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엔플루토의 G2는 기존 대전형식의 비행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RPG 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엔플루토는 짜릿한 액션은 물론 무기 업그레이드나 아이템 수집 등과 같은 RPG 적인 성장 요소를 접목해 색 다른 비행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지스타서 공개돼 큰 관심을 받은 지팍스의 데드식스도 최근 포커스 그룹테스트를 실시하며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팍스는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최초로 선보이는 데드식스의 전투방식과 현존하는 기체를 고증해 제작된 전투기를 이용한 대전모드를 집중 점검한다.

이밖에 일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이씨의 발키리스카이도 조만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비행슈팅 장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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