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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부스현장]4.미니게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1-27

“내년 상반기부터는 미니게이트가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지스타2009에서 국내 유명 모바일 업체들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가한 미니게이트(대표 정훈)가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니게이트는 유무선 연동 위젯인 ‘미니플’을 개발한 업체로, 게임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유일하게 B2C관에 참가한 미니게이트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게이트는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업체임에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훈 사장을 필두로 핵심 인력들이 모두 내려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일반 유저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까지 부스를 찾아오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니게이트가 이번 지스타에 출품한 작품은 ‘개구리왕자’ ‘피싱마스터’ ‘휠마니아’ 등 총 7개다. 처음 참가하는 업체 치고 준비한 작품도 많은 셈이다. 김민성 미니게이트 과장은 “내년 상반기 이들 작품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홍보 차원에서 지스타에 참가한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정훈 미니게이트 사장은 “말로만 듣던 지스타의 열기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웹게임도 론칭해 이런 인기를 계속 이끌어 가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부산=더게임스 조만규기자 nowar80@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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