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제니브레인이 개발한 모험액션 RPG ‘파이널퀘스트’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퍼즐과 어드벤처 요소들을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횡스크록 액션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파이터’ ‘아처’ ‘매지션’ 등 3종의 캐릭터와 함께 총 11개의 필드, 10개의 던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최고의 난도를 보이게 될 10층 던전과 동료와 함께 게임을 풀어나가야만 하는 파티던전 등 스페셜 던전도 추가로 공개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서비스의 유저 캐릭터 정보를 삭제 없이 공개서비스에서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서비스를 맞아 티셔츠, 모바일 기프티콘 상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비스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총 300명을 추첨해 ‘파이널퀘스트 기념 티셔츠’를 전달하며, 매일 선착순 8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상품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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