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는 삼성애플리케이션스토어에서 서비스 될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휴대폰 터치 스크린과 중력 센서 기능을 이용한 퍼즐 아케이드 작품을 개발해 올 연말부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다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날 측은 이번 사업으로 ▲ 오픈 마켓 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 축적 ▲ 기존 온라인 작품과 연계한 사업 이익 극대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다날이 추진 중인 차세대 게임 사업의 일환”이라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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