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엠게임,일본법인에3억엔추가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4-06

엠게임이 지난 해 11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재팬에 대한 지배력 강화을 강화하고 나섰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6일 엠게임재팬에 3억엔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게임의 엠게임재팬에 대한 지분율은44.6%에서 52.8%로 증가했다.

엠게임이 엠게임재팬에 추가 투자한 이유는 글로벌 사업확대에 따른 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엠게임재팬에 대한지분율을 높여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해외 매출 고도 성장을 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엠게임재팬은 엠게임이 지난 2005년 9월 일본 동경에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지난 2007년 7월 게임포털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약 10여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엠게임재팬의 지난해 매출은 총 840만달러(110억원)다.

권이형 사장은 “향후 고 성장이 기대되는 엠게임재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 확대와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명근기자 dionys@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