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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월요포럼`50회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11-23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기만)가 외부와의 소통 기회를 늘리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진행해 온 '월요포럼'이 11월 26일로 50회를 맞는다. 게임위는 50회 기념으로 ‘장성아카데미’로 유명한 김흥식 前 장성군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김흥식 前 장성군수는 2001~2006년의 재직 시절 '21세기 장성아카데미'와 '홍길동 캐릭터 사업' 등 기업의 경영원리를 행정에 접목해 최우수 자치단체를 만든 '주식회사 장성군의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게임위 관계자는 '월요포럼은 매주 월요일 이른 아침 업계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전 직원이 강의도 듣고 난상 토론을 펼침으로써 게임과 문화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특히, 이 관계자는 '김기만 위원장이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서 착안해 조직 경영혁신의 하나로 각별한 애착과 열의를 갖고 게임위 출범 초기부터 포럼을 도입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초청해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위 '월요포럼'을 다녀 간 주요 인사는 최규남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 민병욱 한국간행물윤리위원장, 서병문 前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권준모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김찬근 인터넷PC문화협회장, 넬슨 신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장,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성영숙 이쓰리넷 대표, 정영종 CJ인터넷 대표, 주정규 한국게임학회 부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 황승흠 성신여대 교수,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 모인 더게임스 국장, 장인수 경향게임스 대표, 김민선 학부모정보감시단 사무국장,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소장, 김성천 좋은교사운동 정책실장 등이다.한편,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95년 9월부터 시작해 매주 지금까지 600회를 맞고 있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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