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폭주쾌감 ‘뿌까 레이싱’의 채널링 서비스를 청소년 대표 커뮤니티 로이월드(대표 김기서)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금일(18일)부터 청소년 커뮤니티 사이트인 로이월드에서 ‘뿌까 레이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로이월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약관 동의 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뿌까 레이싱’은 뿌까 캐릭터 특유의 코믹함을 살리면서 친근한 클래식 바이크라는 소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레이싱 게임으로 바이크의 빠른 가속과 경쾌한 움직임을 통해 레이싱 게임 특유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고, 게임 속에 등장 하는 다양한 바이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조작법을 구사 할 수 있다. 또한 파리와 중국, 네덜란드 등 세계 여러 곳의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트랙을 재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뿌까 레이싱’은 캐릭터 특유의 코믹함이 부각된 아이템전과 바이크 고유의 특성을 살린 스피드전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퍼니 레이싱은 코믹하고 돌발적인 변수를 강화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동료를 지원하거나 타인의 주행을 방해하는 등 게임의 대중적인 재미를 더한 가볍고 대전 모드다. 터보 레이싱은 미끄러지는 슬립이나 바퀴를 들어 올리는 윌리 등의 바이크 특유의 주행 특성을 살리고 우연적 요소를 배제해 레이싱 고유의 조작에 의해 승부가 결정 나는 스피드전이다.홍영준 뿌까레이싱 사업부장은 뿌까레이싱이 청소년 커뮤니티 1위 사이트인 로이월드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청소년들의 게임 참여가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면서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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