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환 배틀 액션 ‘판타크리온’의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일정이 공개되었다. 판타크리온은 8월 17일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8월 2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판타크리온은 ㈜세다온라인이 개발한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크리쳐와 마법이 3D로 구현되어 전투에 소환된다.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에는 판타크리온의 핵심적인 시스템 중 전투 시스템과 상점 시스템 등이 구현될 것이며, 크리쳐들은 물론 지난 23일 공개한 남녀 두 캐릭터 외에 디트리히와 엘레나라는 한 쌍의 남녀 캐릭터가 더 추가된다고 한다. 또 비공개 시범서비스 중에는 판타크리온의 첫 번째 에피소드와 함께 크리쳐, 매직, 코스튬, 무기 등 총 62장의 카드가 공개되며, 테스터들은 이중 무작위로 크리쳐, 매직 카드 27장을 받아 코스튬, 무기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판타크리온의 관계자는 “다음 주 중에 테스터 모집이 시작되고, 곧 핵심 시스템과 크리쳐, 시연 동영상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쳐 등의 볼거리 외에도 판타크리온만의 게임 시스템이 유저들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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